2013년 3월 23일 토요일

REVIEW: PROJECT RUNWAY KOREA ALL STAR EP03

디자이너들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


기 빨아갈 스타일이라니 ㅋㅋㅋ


이번 미션은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BB를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의상 제작하기!
프런코에서 드디어 남성복 디자인 미션을 하네요.
BB는 패션계 VVIP로 항상 패션쇼 Front Row를 차지하죠.


 프런코의 니트 여왕 오유경 디자이너
 브라이언 보이가 운동을 싫어할 것 같이 생겨 트레이너복을 제작해주고 싶다고 ㅋㅋ


"운동 좀 잘했으면 좋겠어서..."


이번 에피소드에서 정말 빵빵터진 황재근 디자이너
화성인바이러스에는 황재근씨가 나가셔야할 듯...
그를 볼 때마다 드래곤볼 피콜로가 떠올라 ㅋㅋㅋ


김석원 디자이너에게 칭찬받고 기분 좋아진 황재근 디자이너
"아니에요 저는 선생님의 조언을 꼭 들을래요."
선생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황재근 어린이? ㅋㅋㅋ


하루에 5시간도 채 못잔다며 슬퍼하는 이명신 디자이너
남자 모델들이 오는데 몰골이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슬퍼했음 ㅋㅋㅋ


오유경 디자이너도 은근이 소소하게 빵빵터짐
젊은 남자를 봐서 좋다니 ㅋㅋㅋ
표정이 진짜 진지했어 ㅋㅋㅋ


"이제 몸이 좀 나아지네."
남자모델보고 에너지 회복한 이명신 디자이너 ㅋㅋㅋ
저 남자모델 데님 셔츠 탐난다!!!


"너무 부끄러워 했어..."
"피팅은 정말 제대로 생각이 안나네요." 
이명신 디자이너 너무 이ㅋ쁨ㅋ


오, 이 와중에 남용섭 디자이너 의상 퀄리티 쩔어.
진짜 그 네오프렌 소제의 수트는 정말 탐이 났다는 ㅋㅋㅋ
저 신발도 이뻐!


이명신 디자이너의 조언에 맨투맨 의상을 만들기로 한 윤세나 디자이너
컨템포러리 신진디자이너 느낌 ㅋㅋㅋ
진짜 오늘 완전 다들 빵빵 터진다 ㅋㅋㅋ


니트 짜느라 정신 없는 니트 여왕 ㅋㅋㅋ
인터뷰 도중에도 시간 없다면 폭풍 뜨개질!
진짜 니트 정말 좋아하시는 듯 ㅋㅋㅋ


자꾸 본인이 디자인한 옷보다 본인 스타일이 더 멋있다는 지적을 받는 김성현 디자이너
개인적으로 참 호감가는 디자이너인데 실력이 자꾸 간당간당해서 불안하다!
근데 진짜 뭔가 간지가 쩔어...
오늘 브라이언 보이가 너무 반한듯 ㅋㅋㅋ


"런웨이에 오신 여려분 환영합니다.
진보한 의상은 박수를 받지만 진부한 의상은 외면당합니다."
소라 누나 패션 완전 후덜덜하네.
심사는 진지 돋아야 하니까 다음 포스팅에서!
굳ㅋ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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