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2013-4 F/W 남성복 콜렉션이 진행중입니다. 패션은 항상 한 시즌을 앞서 나간다지만 우리는 먼저 눈앞에 닥친 2013 S/S부터 신경써야겠죠? 오늘은 브랜드별 2013 S/S 캠페인 광고를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1. Louis Vuitton
Steven Meisel이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Downton Abbey에서 볼 법한 열차를 런웨이에 등장시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Marc Jacobs. 이번 시즌 Marc Jacobs는 런웨이에 대형 체크무늬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패션 피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는데요. 캠페인 역시 체크무늬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았네요. 특히 한국모델 박지혜양이 등장해 더욱 더 기분이 좋은 캠페인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잡지 화보들에 Louis Vuitton의 그래픽 의상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역시 Marc Jacobs의 파워 대단합니다!
2. Jil Sander
Raf Simons가 Di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되어 Jil Sander를 떠나게 되면서 안방마님 Jil Sander가 Jil Sander로 복귀했습니다. Jil Sander의 2013 S/S 콜렉션은 극미니멀리즘의 가치를 재확인시켜주었는데요. 캠페인 역시 콜렉션만큼이나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모델 랭킹 44위의 덴마크 모델 Julian Grüner가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네요.
3. Burberry Prorsum
Christopher Bailey의 Burberry Prorsum 캠페인은 David Beckham의 아들 Romeo Beckham의
등장으로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모델 랭킹 25위의 Cara Delevingne과 Charlie
France도 멋있네요. Burberry Prorsum은 항상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되 시즌마다
색다른 트렌치코트를 선보였습니다. 남자 모델이 입고 있는 보라색 트렌치 코트가 정말
멋있어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며칠 전 있었던 2013-4 F/W 남성복 콜렉션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Christopher Bailey와 함께 브랜드의 르네상스를 맞이한 Burberry Prorsum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1. Louis Vuitton
Steven Meisel이 다시 한 번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Downton Abbey에서 볼 법한 열차를 런웨이에 등장시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Marc Jacobs. 이번 시즌 Marc Jacobs는 런웨이에 대형 체크무늬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패션 피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주었는데요. 캠페인 역시 체크무늬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았네요. 특히 한국모델 박지혜양이 등장해 더욱 더 기분이 좋은 캠페인이었습니다. 벌써부터 잡지 화보들에 Louis Vuitton의 그래픽 의상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역시 Marc Jacobs의 파워 대단합니다!
2. Jil Sander
Raf Simons가 Di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되어 Jil Sander를 떠나게 되면서 안방마님 Jil Sander가 Jil Sander로 복귀했습니다. Jil Sander의 2013 S/S 콜렉션은 극미니멀리즘의 가치를 재확인시켜주었는데요. 캠페인 역시 콜렉션만큼이나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모델 랭킹 44위의 덴마크 모델 Julian Grüner가 영광의 자리를 차지했네요.
3. Burberry Prorsum
Christopher Bailey의 Burberry Prorsum 캠페인은 David Beckham의 아들 Romeo Beckham의
등장으로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모델 랭킹 25위의 Cara Delevingne과 Charlie
France도 멋있네요. Burberry Prorsum은 항상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되 시즌마다
색다른 트렌치코트를 선보였습니다. 남자 모델이 입고 있는 보라색 트렌치 코트가 정말
멋있어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며칠 전 있었던 2013-4 F/W 남성복 콜렉션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Christopher Bailey와 함께 브랜드의 르네상스를 맞이한 Burberry Prorsum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